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타할아버지에게 8살 아이가 손편지로 전한 바램은? 산타할아버지에게 8살 아이가 손편지로 전한 바램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라들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마냥 기다려진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산타할아버지가 못 올수도 있다는 엄마의 말에 내포신도시에 사는 8살 아이는 속상한 마음에 산타할아버지에게 손편지를 썼다.요즘 온라인 상에서는 “올해 산타할아버지가 1월 9일에 온다. 12월 25일 새벽 도착 후 2주 자가격리 해야하기 때문이다.”라는 웃픈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산타할아버지 존재를 믿는 어린아이들은 걱정이 한 가득이다.맞춤법이 서툰 손편지에는 “크리스마스니까 소소한 삶이야기 | 이은주 기자 | 2020-12-21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