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재수첩】군의원, 지위 남용해 부당한 영향 행사 안된다. 【취재수첩】군의원, 지위 남용해 부당한 영향 행사 안된다. 자격논란 보조사업자 선정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정과정에서 정치인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해당 보조사업을 담당하는 실과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인 A의원이 실무부서를 방문해 단체에게 사업을 주라는 등 또 다른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등의 알선행위가 있었다는 말들이 군청 내부에서 공공연하게 전해지고 있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는가?선정과정에서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군의원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다.홍성군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에 따르면 기자수첩 | 이은주 기자 | 2020-07-10 09:58 【데스크단상】코로나19를 대하는 홍성군 선제적 대응 아쉽다 【데스크단상】코로나19를 대하는 홍성군 선제적 대응 아쉽다 지난 21일, 지역 내 한 마트는 종일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매출이 하락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유인 즉,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는 유언비어가 일파만파로 퍼졌기 때문이다. 같은 날 홍성군보건소와 충남도청 역시 난데없는 전화문의가 빗발쳤다. 도청직원이 확진자로 판명되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지역전체가 술렁이면서 식당 예약이 취소되고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등 혼란이 발생했다.하지만, 홍성군에서는 이에 대해 뒤늦게 아파트와 마을방송을 통해 허위사실임을 밝혔다.코로나19 사태를 대하는 홍 기자수첩 | 이은주 기자 | 2020-02-23 12:39 【데스크 시각】 군의회 첫 행감 “깊이 없는 감사, 군민 기대 못 미쳐“ 【데스크 시각】 군의회 첫 행감 “깊이 없는 감사, 군민 기대 못 미쳐“ 2017년 홍성군정 전반에 대한 제8대 홍성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가 끝났다.지난 2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행감을 지켜본 군민들은 깊이 없는 감사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행감에 앞서 기자는 행감에 대비해 의원들이 지역구 민원에 국한되지 않은 전체적인 군정을 살펴 행정의 잘잘못을 철저히 검증해낼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길러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하지만 당부가 무색할 만큼 군의원들의 행감 성적은 낙제점에 가까웠다는 평이다.이번 행감에서 의원들은 25개 실과사업 기자수첩 | 이은주 기자 | 2018-10-15 22:24 【데스크 시각】막 내린 홍성역사인물축제, 6인의 위인 되살아나다 【데스크 시각】막 내린 홍성역사인물축제, 6인의 위인 되살아나다 축제가 끝났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그들을 알고 싶다! 역경을 이겨낸 영웅!’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홍성역사인물축제가 막을 내렸다.군비 5억원과 도비 1억원, 총 6억원이 투입된 이번 축제는 지난해 운영부실과 모호한 정체성에 대한 지적사항을 보완해 축제장 곳곳에서 역사인물 6인의 일대기 및 업적을 생동감 있게 재조명해 축제 주제를 확실하게 부각시켰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특히, 생생한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 대비 체험비를 대폭 낮춰 가족단위방문객들의 부담을 줄여 좀 기자수첩 | 이은주 기자 | 2017-09-26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