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0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에서 금연 및 절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2019년 대학생 금연·절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대학생 금연·절주 서포터즈는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스마트 널싱 동아리를중심으로 서포터즈 33명을 위촉하고, 발대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금연·절주 서포터즈 학생들은 금연·절주 동아리를 운영하며, 캠퍼스와 지역사회 곳곳에서 금연과 음주폐해를 알리고 주도적으로 금연·절주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내·외 캠페인, 음주조장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대학생의 건전한 사회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금연 및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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