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갈산면】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홍주포커스
  • 승인 2019.05.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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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및 전상군경 4명 자택 방문, 명패 달아

홍성군 갈산면은 지난 29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에 따라 6.25 참전용사 및 전상군경 4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댁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갈산면, 구항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의 군내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541명의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가 전달 될 예정이다.

이흥종 갈산면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에 공무원이 적극 참여하여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갈산면은 이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중 면내 국가유공자 46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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