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조명용 안내 간판 & 야간 디지털시계 추가 설치
【홍성읍】조명용 안내 간판 & 야간 디지털시계 추가 설치
  • 홍주포커스
  • 승인 2019.05.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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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명칭 보이지 않아 불편 민원 해소

하루 약 1000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홍성읍행정복지센터는 홍성군청 및 홍성읍 시가지에서 접근하는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현재 청사 정면에서만 볼 수 있는 안내 간판을 조명용으로 북쪽 벽면에 추가 설치하고 정면에는 야간 안내용 디지털시계를 설치했다.

그동안 홍성읍행정복지센터를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행정복지센터 명칭이 보이지 않아 지나치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이에 홍성읍은 눈에 띄는 안내 간판 및 야간 안내용 디지털시계, 홍성군 로그를 설치하여 이런 불편함을 해소했다.

홍성읍 오관9리 주민 김 모 씨는 “홍성읍을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관공서 위치를 확인하는데 너무 편리해져서 좋다.”며 “앞으로도 홍성읍이 주민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곳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홍성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민원실 내에 장애인 도움요청 호출기와 공기청정기 설치를 시작으로 휴대폰 급속충전기 설치, 청사 내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분해 작업,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공기순환기 필터 보강 교체 등을 시행해 주민의 건강과 행정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주민과의 소통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표 홍성읍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변화를 만들겠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도 불편함이 없이 관공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촘촘하고 세심한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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