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조례제정 등 의정발전 기여, 주민 주권 향상 등 높이 평가
11대 충남도의회 개원 1주년 기념행사가 9일 의회본관 1층에서 개최된 가운데 조승만 의원이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국 의장을 비롯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관계자, 도의원, 전임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우수 조례제정 등 충남의정발전에 기여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의원 중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자 총 10명에 대한 ‘의정활동 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한 조승만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충청권 반영촉구 건의안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건의안 ▲5분 발언 -황폐해져가는 천수만의 생태환경 살려야, 충남 방문의 해 지정, 내포신도시 악취문제 해결과 주차장문제 등과 ▲명품수산물 육성 지원 조례안 ▲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안 등 현안 문제와 지역민의 고충 해결, 자치법규 제정에도 힘을 쏟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 의원은 “우수의정활동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등 도민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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