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기 기간, 홀로 국회방문, 혁신도시법 개정 당위성 호소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이 비회기 기간인 홀로 국회를 방문해 충남도 혁신도시 지정 관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부의장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 등을 직접 찾아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차별받고 있는 충남도 실정을 설명하고 충남도 발전의 대안이 될 혁신도시법 개정에 대한 220만 충남도민의 바람을 전달하는 등 혁신도시법 개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의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정파가 따로 없다.”며 “충남 발전과 도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는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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