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지도단속 강화해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지도단속 강화해야“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1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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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의원, ”쓰레기불법배출 인식개선 시급하다“
홍성읍 주민 김성수 씨는 지역에서 목격한 불법 쓰레기들이 많다면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홍성읍 주민 김성수 씨는 지역에서 목격한 불법 쓰레기들이 많다면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사진- 홍성읍 김성수 씨
사진- 홍성읍 김성수 씨
사진- 홍성읍 김성수씨
사진- 홍성읍 김성수씨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다보면 면지역 버스 승강장 주변과 도로가에 일반쓰레기에서부터 가구, 가전 등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는 쓰레기가 자주 목격된다.

이에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시급한 인식개선과 지도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덕배 의원은 ”면지역을 지나다보면 쓰레기 집합장소에 쓰레기가 분리배출 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다.“며 ”주민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수거일정에 맞에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또한, 각 마을별로 이장들이 마을방송을 통해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를 통해 깨끗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홍성읍 주민 김성수 씨는 지역에서 목격한 불법 쓰레기들이 많다면 주민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이병임 환경과장은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해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각 마을별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읍면장이 요구하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효과가 좋아 내년도에서 확대해 운영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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