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발생’...여행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발생’...여행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01.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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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 방문객 가금류나 야생동물 접촉 피하고 감염위험장소 방문 자제해야

홍성군보건소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폐렴 집단 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우한시 방문여행자의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위기단계는‘관심’단계이나 예방관리대책은 더욱 강화하여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 24시간 운영>중으로 이에 발맞춰 <군(郡) 보건소 24시간 비상감시체계>를 가동하고 해외입국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중이다.

보건소는 우한시 방문 또는 체류자 중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환자 또는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 폐렴이 발생한 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또는 보건소(041-630-9026)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郡) 전 의료기관에 해당 내용을 안내하여 폐렴 대응 강화 및 입국자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한 ‘우한시 방문객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해외여행 시에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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