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요’ 문구 부착, 교통안전홍보물품 제작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세 번째로 미뤄지면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이에 홍성경찰서(서장 김기종)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위협받는 긴급돌봄교실 아이들을 위해 교통안전홍보물품으로 제작한 소형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아이들 대상 교통안전 홍보용으로 제작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요’라는 문구가 부착된 소형 마스크는 홍성군과 홍성교육청 등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기관에 전달해 코로나19에 대한 지원과 어린이 교통안전홍보를 병행했다.
홍성경찰서는 개학 후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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