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권·최선경, 김학민 후보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맡아
강희권·최선경, 김학민 후보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맡아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04.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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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선대위 발대식...“홍성·예산 발전위한 중요한 선거”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아래 선대위) 발대식이 1일, 예산 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이종근 (전 홍성군수), 서중철 (전 충남도당 노인위원장), 고남종 (전 충남도의원), 이병환 (전 예산경찰서장), 강희권 (전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 최선경 (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현 도의원, 군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 정치세력이 오랫동안 지역을 이끌었지만, 지역경제는 오히려 침체되고 있다. 민생경제전문가인 저 김학민과 선대위원들이 함께해 지역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재석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번 21대 총선 만큼은 홍성군·예산군의 분위기가 다르다.”며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인물이 바뀌어야 한다는 민심을 느끼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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