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후보, 코로나19 사태 교육현장 혼선 막기 위한 대책 강구
홍문표 후보, 코로나19 사태 교육현장 혼선 막기 위한 대책 강구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0.04.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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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이틀째 민심 청취 집중....문재인 정부 ‘경제 무능’ 강력 비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민심청취를 하며 선거운동 이틀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유치원 개원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원아 퇴소가 줄을 잇는 등 유치원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심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장들과 일일이 면담하며 대책마련을 강구했다.

홍 후보는 “민생 현장을 둘러보면 참으로 암당한 실정이다”며 “반드시 '경제 무능'으로 민생 파탄을 불러온 문재인 정부의 심판을 주장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산홍성 지역을 단 한번도 떠난 적 없는 유일한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 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17대 국회를 시작으로 3선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그리고 최근에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국정경험과 정치경험을 예산·홍성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 후보는 3일, 새벽부터 분주하게 거리 유세와 방역활동을 펼치며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예산군 회전교차로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예산홍성 발전 10년 앞당길 적임자로 힘 있는 4선의 홍문표 후보를 뽑아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자리를 옮겨 예산군 광시장과 고덕장 그리고 홍성군 갈산장을 연이어 찾으며 민생 현장을 둘러보며 민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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