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새마을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
【장곡면】새마을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04.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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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부녀회,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 전개

 

지난 23일 장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원유석)에서는 영농폐비닐, 고철, 폐지 등을 수집해 자원순환에너지로 활용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면은 매년 마을별로 숨은 자원 모으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으로 대규모 행사를 자제하고 새마을협의회 및 마을단위로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철, 폐지, 의류 등 생활재활용품과 논, 밭, 하천 및 도로변에 방치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농약빈병, 동절기 영농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해 환경오염 사전예방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원유석 장곡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깨끗한 장곡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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