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금계국...홍성천변 노랗게 물들어
활짝 핀 금계국...홍성천변 노랗게 물들어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06.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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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나온 주민들에게 즐거움 선사

홍성읍 오관리 홍성천에 노란 금계국이 활짝 피어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성천은 계절마다 피는 꽃으로 지역주민들의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봄에는 벚꽃, 이른 여름에는 노란 금계국, 가을에는 국화가 피는 등 산책과 나들이를 위해 홍성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희만 홍성읍장은 “홍성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으며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잃지 않도록 꽃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천은 주민들이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즐기는 곳으로 평소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홍성천 급수는 해마다 맑아져 송사리와 붕어 등 물고기가 서식해 어린아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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