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행복하고 싶다면
〔독자詩〕행복하고 싶다면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07.17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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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수필가 김병연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DNA가 있다고 합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됩니다.

성경은 시기를
뼈의 썩음이라고 합니다.

시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김병연 시인 약력

홍성군 장곡면 출신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수 상 : 근정포장, 장관표창 3회 외 11
시인(2004년 10월 한맥문학 등단), 수필가(2004년 12월 문학세계 등단)
저 서
-두뇌자원의 개발만이 살길이다(252쪽)
투고는 사회봉사의 또다른 이름(264쪽)
인생은 노력과 운명과 믿음(428쪽)
내 인생 즐거워(232쪽)
세상과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480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이자 계시이다(112쪽)
인생은 짧고 세상은 살기 좋다(338쪽)
노목에도 꽃은 필 수 있다(512쪽)
인생은 여행길(214쪽)
내 인생 지금부터 시작이다(232쪽)
후회 없도록 살아야(128쪽)
은퇴는 행복의 시작이 돼야(194쪽)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300쪽)
아름다운 인생(100쪽)
노목에 핀 꽃이 더 아름답다(408쪽)
구구팔팔 내 인생(5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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