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호스릴 소화전 이용 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받은 이선재(남,50세, 현 홍동면 문당리 이장), 임동안(남,59세, 전 문당리 이장)씨는 지난 7월 18일 오전 6시 23분경 홍동면 문당리 마을 주민의 주택 부속창고에 발생한 화재 사실을 알고 선착대 현장 도착 전 주택 인근에 있는 호스릴 소화전을 이용,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여 큰 재산피해를 막았다.
유현근 홍성소방서장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신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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