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고군분투, 감사한 마음 전하고파”
“코로나19와 고군분투, 감사한 마음 전하고파”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0.09.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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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홍성군체육회장, 보건소 간식 및 위문품 전달

홍성군체육회 박준용 회장은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홍성군보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한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조용희 소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일 이어지는 고된 업무에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활동 등이 자유롭지 못해 답답하겠지만 모두가 함께 방심하지 말고 마스크 착용과 방역지침을 잘 지켜준다면 다시 마음 편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최초발생일인 지난1월 20일부터 휴가도 반납한 채 연일 이어지는 방역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7일 오후 5시 기준,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이며, 완치자 4명, 검사중 27명, 자가격리 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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