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담은 ‘여하정 왕버들’, ‘홍성여행송’ 대상 수상
문화도시 홍성 담은 ‘여하정 왕버들’, ‘홍성여행송’ 대상 수상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09.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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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디카시·유튜브 공모전 시상식 개최

 

윤성호 씨의 ‘홍성여행송’은 홍성의 역사적·문화적 볼거리를 랩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으로, 창의성과 작품성 면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성호 씨의 ‘홍성여행송’은 홍성의 역사적·문화적 볼거리를 랩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으로, 창의성과 작품성 면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이 개최한 ‘홍성군 문화·관광 디카시 및 유튜브 공모전’에서 디카시 분야에 엄인옥 씨의 ‘여하정 왕버들’과 유튜브 분야에 윤성호 씨의 ‘홍성여행송’이 대상을 수상했다.

엄인옥 씨의 작품은 “여하정 왕버들이 오랜 세월 견뎌온 시간들에 대한 표현이 좋으며, 고통과 나무의 연결이 매우 돋보인다.”는 호평을 얻었다.

윤성호 씨의 ‘홍성여행송’은 홍성의 역사적·문화적 볼거리를 랩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으로, 창의성과 작품성 면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7월 20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디카시 분야 24명, 유튜브 분야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28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서 열린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은상 이상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만 모인 최소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작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하여 홍성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엄인옥 씨의 작품은 “여하정 왕버들이 오랜 세월 견뎌온 시간들에 대한 표현이 좋으며, 고통과 나무의 연결이 매우 돋보인다.”는 호평을 얻었다.
엄인옥 씨의 작품은 “여하정 왕버들이 오랜 세월 견뎌온 시간들에 대한 표현이 좋으며, 고통과 나무의 연결이 매우 돋보인다.”는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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