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 직접 재배한 고구마 1200kg 기부
홍성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 직접 재배한 고구마 1200kg 기부
  • 홍주포커스
  • 승인 2020.10.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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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조합장 장영석)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1200kg(3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도청이전생계조합은 내포 신도시 조성이전 원주민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도부터 김장김치와 고구마를 꾸준히 기부해왔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온 장영석 조합장은 “도청이전주민생계조합의 작은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여러 사회단체나 개인이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 지 각별히 관심을 갖고 보살피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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