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외에서 화재예방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 수행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 119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조직된 한국119소년단은 총 5개단(중흥어깨동무어린이집, 홍성초등학교, 홍남초등학교,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이며 입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119소년단 임명장 수여 △한국119소년단 단복 및 기념품 증정 △화재예방·119신고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내 외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119소년단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미래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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