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 선포
‘2021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 선포
  • 안병광
  • 승인 2021.01.05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무식에서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 염원 담은 희망의 제막식 가져

“대망의 2021년은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면서
충남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환 군수는 4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1년을 충남혁신도시 지정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이날 김석환 군수, 길영식 부군수 및 간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전환과 충남 혁신도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희망의 제막식을 가지며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나가기로 했다.

김 군수는 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우량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기업유치 등 활력 있고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다기능 농어업 육성, 신뢰행정 구현 등을 통해 홍성군을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 참석하지 못한 전 공무원은 각 사무실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시무식을 시청했다.

공무원 헌장 낭독과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 구현으로 살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