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 기탁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 기탁
  • 안병광
  • 승인 2021.01.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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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8년 창립, 23년 동안 지속적 나눔 실천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회'(회장 김영순)는 지난 12일, 서부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사랑의 좀도리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하여 23년 동안 사랑의 쌀 모으기, 자원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영순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한다.”며 “이러한 우리의 기쁜 마음이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우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2021 불우이웃 성금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면이 2021 불우이웃 성금 목표액 114%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서부면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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