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을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로 만들것”
충청남도축구협회장에 박성완 홍성읍의용소방대장이 당선됐다.
충청남도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박성완 당선인에게 회장 당선증을 교부했다. 임기는 4년이다.
박 당선인은 12년간 충청남도축구협회 이사와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박 당선인은 “코로나19와 회장 공석으로 침체된 축구협회 활성화를 위하여 충남 축구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대한민국 축구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시군 선수등록비 환원과 지원(시군협회 발전기금으로 환원) ▲도대회 유치시 시군협회 자체운영 ▲학교, 클럽, 전문팀을 위한 지원사업(도내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지원, 학교·전문팀을 위한 동계훈련지 지원) ▲각 협의회 지원사업(각 협의회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지원, 투명한 회계와 신속한 소통을 위한 협의회 발전 도모) ▲심판 지원사업(우수심판 양성을 위한 지원확대, 권위와 명예 향상을 위한 지원과 교육확대, 훈련 및 용품 지원 확대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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