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 전개
홍성군의회,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 전개
  • 홍주포커스
  • 승인 2021.02.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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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드라이브스루 행사장 시작으로 설명절 전까지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코로나19 차단을 목표로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게릴라 캠페인은 6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년 ‘홍성사랑 미래로~ 희망장터’ 드라이브 스루 행사장을 시작으로 설명절 전까지 4인 이하로 게릴라 방식으로 전개 한다.

6일 첫날 캠페인에는 김기철 의원, 김은미 의원, 이병국 의원이 참석해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과 드라이브 스루행사에 참석한 18개 업체를 돌며 직접 물건을 구입하며 생산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라이브 스루에 참석한 크로바양계 이환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대이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홍성군의회에서 노력하는 만큼 군민들도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나가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방역초소 등에 대해 설 명절 전에 3개 조로 구성해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게릴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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