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관광두레 전국대회 참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행복한여행나눔(대표 김영준)은 2015년부터 홍성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행사를 창업하고, 암행어사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홍성군 대표 청년창업회사이다.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행복한여행나눔은 재학시절 동아리로 출발하여 지역에서 농촌체험관광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으로 이어졌다.
현재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청년창업 회사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행복한여행나눔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열린 2017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월에는 관광두레 청년으뜸두레로 선정 천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그동안 ㈜행복한여행나눔은 홍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여행사로서 지역관광자원 발굴 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제작하여 SNS 홍보활동과 함께 충남권역 관광콘텐츠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행복한여행나눔을 홍성에서 창업과 성장으로 이끈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역점사업으로 홍성군은 지난 2015년 관광두레지역(PD 최철)으로 선정된 이후, ㈜행복한여행나눔을 비롯한 현재 4개 주민사업체 약 30여 명의 주민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준 대표는 “내포창조관광기반구축사업 홍성, 예산군 연계 팸투어와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이끌어갈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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