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장군 순국지 해림시와 교류 못하는 홍성군, 왜?
김좌진 장군 순국지 해림시와 교류 못하는 홍성군, 왜?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1.02.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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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의원, 자속적 요구 불구 추진안돼...유감표명

사진제공- 홍성군의회 주기철 주무관
사진제공- 홍성군의회 주기철 주무관

홍성군의 대표위인 김좌진 장군의 순국지인 중국 해림시와의 교류가 이뤄지지 않는데 대한 지적이 또다시 제기됐다.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순국지이자 장군이 민족교육의 중흥을 위해 중국 헤이룽장성에 설립한 해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 등 홍성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홍성군은 해림시와의 생산적인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자매결연 조차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림시와의 교류를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고 교류추진이 어렵다면 해외전략관 제도를 도입해서라도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역시 홍성군의 국제교류지에서 해림시는 포함이 안되어 있다.

군은 국제도시 간 상호 유익한 협력관계 구축과 교육·문화·경제·청소년 교류를 통한 생산적 국제교류 추진을 위해 중국 전장시와 일본 오부시와의 친선을 강화하고 베트남 하이퐁시, 중국 한단시, 미국 동부지역 등 신규도시와의 교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해림시와의 교류계획은 없는 상황으로 군은 지속적인 노력에도 해림시에서 상호 공동의 이익이 없다보니 별다른 의사가 없어 교류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김덕배 의원은 제275회 홍성군의회 기획감사담당관 군정업무보고에서 이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역사적으로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의 발자취에 대한 산 증거가 있는 해림시와의 교류가 이뤄지지 않아 유감이다,”라며 “해외전략관을 파견해서라도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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