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을별 조끼 5벌과 배 1상자씩 전달
광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순) 회원 37명은 7일 ,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각 마을별로 조끼 5벌과 배 1상자씩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양순 회장 및 회원 일동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더 외로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항상 안쓰럽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신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광천읍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모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해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어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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