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중심 홍성, 톡톡튀는 홍보전략으로 확실히 각인시킬 것“
“충남의 중심 홍성, 톡톡튀는 홍보전략으로 확실히 각인시킬 것“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1.02.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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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성군 홍보전산담당관 미디어팀 엄진주 주무관

엄 주무관이 홍성군에서 가장 애정하는 곳은 홍주성천년여행길이다. 문화관광과 근무 당시 홍주성천년여행길 업무를 담당했던 엄 주무관은 홍성을 알고 싶으면 홍주성천년여행길을 걸어보길 권한다. 엄 주무관은 “홍주성천년여행길에는 역사길, 숲속길, 시장길 등 홍성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이 담겨있어 홍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힐링여행길이다.”라고 추천했다.
엄 주무관이 홍성군에서 가장 애정하는 곳은 홍주성천년여행길이다. 문화관광과 근무 당시 홍주성천년여행길 업무를 담당했던 엄 주무관은 홍성을 알고 싶으면 홍주성천년여행길을 걸어보길 권한다. 엄 주무관은 “홍주성천년여행길에는 역사길, 숲속길, 시장길 등 홍성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이 담겨있어 홍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힐링여행길이다.”라고 추천했다.

"한번 맛보면 절대 못잊~소!‘ (홍성한우 홍보)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홍성군 SNS 홍보)
“홍성인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요리 홍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홍보전략으로 홍성군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동분서주 하고 있는 홍성군청 홍보전산담당관 미디어팀 엄진주 주무관의 활약상을 간추려 놓은 문장이다.

미디어팀은 지난 1월 신설된 팀으로 이일희 팀장을 포함한 3명의 직원이 시대변화에 맞는 뉴미디어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 홍성군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채널) 및 서포터즈 운영, 유튜브 채널 운영, 고품질 영상을 위한 드론촬영 등의 업무를 맡아 추진하고 있다.

홍성에서 나고 자란 엄진주 주무관에게 충절의 고장이자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지역농축수산물 등으로 자긍심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러기에 홍성군 홍보 담당자이기에 앞서 자나 깨나 홍성을 더 많이 알리고 싶은 마음이 늘 앞서는 엄 주무관이다.

하지만, 남당항과 광천김은 알아도 홍성군은 모른다는 소리를 들을때 마다 늘 가슴 한 켠이 답답하다.

해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요리를 만들어 홍보하고 가족을 동원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각 메모한 후 홍보에 활용하는 등 홍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최근 엄 주무관은 ‘홍성한우 먹방’ 영상을 제작해 SNS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전국 최대 축산단지로 연한 육질과 섬세한 마블링을 자랑하는 홍성한우를 차별화된 홍보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위해 색다른 홍보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축산과 업무를 담당하는 축산전문가라 불리우는 유제열 축산유통팀장과 군청 직원들을 배우로 출연시켜 홍성한우의 제대로 된 맛을 눈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조회수 1500회를 상회하며 구독자들에게 홍성한우를 제대로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장으로 달려가 꽃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맛집을 즉각적으로 SNS에 공유해 지역졍제에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엄 주무관은 “다소 어설프지만 획일적인 내용과 영상보다는 친숙한 느낌으로 홍성한우를 알리고자 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남의 중심 홍성을 확실히 각인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군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미디어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엄 주무관이 홍성군에서 가장 애정이 깊은 곳은 홍주성천년여행길이다. 문화관광과 근무 당시 홍주성천년여행길 업무를 담당했던 엄 주무관은 홍성을 알고 싶으면 홍주성천년여행길을 걸어보길 권한다.

엄 주무관은 “홍주성천년여행길에는 역사길, 숲속길, 시장길 등 홍성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이 담겨있어 홍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힐링여행길이다.”라고 추천했다.

홍성군 홍보전산담당관 미디어팀. 왼쪽부터 주무관, 이일희 팀장, 엄진주 주무관.
홍성군 홍보전산담당관 미디어팀. 왼쪽부터 장병권 주무관, 이일희 팀장, 엄진주 주무관.

미디어팀이 신설된 후 두 달여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은 성과로 내세우기에는 미흡하지만 팀원들의 호흡이 잘맞아 신바람 나서 일을 한다는 엄 주무관은 “홍보업무는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낮아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팀장님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다보니 망설임없이 신속하게 홍보할 수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유행하는 광고와 드라마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사소한 정보도 놓치지 않으려 한다는 엄 주무관은 “홍보효과는 담당자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신속하게 추진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지역의 모든 곳이 촬영장소가 되고 군민 모두가 모델이 되도록 더 많은 발품을 팔도록 하겠다."는 당찬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홍성군 유튜브와 SNS에 대한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한후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야 할 정보가 있다며 사무실로 총총걸음을 옮겼다.

미디어팀은 군민과 함께할 수 있는 군민참여형 브이로그 공모전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의 장소로 SNS 및 유튜브를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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