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 강화위해 근로여건 개선 힘써야”
“기업 경쟁력 강화위해 근로여건 개선 힘써야”
  • 홍주포커스
  • 승인 2021.03.10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의회, 대중교통 부족 해결, 기업 운영비절감, 고용환경개선 등 주문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통근버스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군내 입주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산업육성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9일 홍성군의회는 소회의실에서 정책협의회를 갖고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성립 전 예산 편성 계획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관 의장은 교통환경이 열악한 홍성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갈산전문농공단지 및 결성전문농공단지에 대한 통근버스 지원책을 필두로 국·도비 확보를 통한 사업추진에만 의존하지 말고 군비만을 투입해서라도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지역산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노운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아이돌봄 지원 조례, 윤용관 노운규 의원이 발의한 지방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장재석,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농수축특산물 지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협의가 이어졌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를 비롯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을 비롯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