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초, 푸드트럭 활용 창업연습 역사 잇는다.
전국최초, 푸드트럭 활용 창업연습 역사 잇는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1.03.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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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 푸드트럭 활용 창업연습실 운영 프로그램 4기 발대식 개최

지난 25일,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외식창업조리과 창업 푸드존(Food Zone) 푸드트럭 활용 창업연습실 운영 프로그램 4기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 교육혁신처 남명우 처장, 기획조정처 박진홍 처장, 사업책임교수 강원철 교수, 조리제빵학부장 전경철 교수, 외식창업조리과 홍기운 교수, 외식창업조리과 김경임 교수가 참석하여 Food Zone 4기 발대식을 축하했다.

푸드트럭 활용 창업연습실 운영 프로그램에는 총 25명의 학생을 선발해 5명씩 총 5개의 팀으로 나누어 팀마다의 창업아이템 개발 컨셉을 공표했다.

강원철 책임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책임교수로서, 향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기초지식을 교육하고 실무능력 향상 훈련을 맡게 되어 마음이 설렌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창업역량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세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혜전대학교는 약 30년 전 전국을 통틀어 처음으로 조리과를 개설했다. 푸드트럭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또한, 전국을 통틀어 최초로 운영되는 것이다.”라며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뛰어난 조리과 졸업생이 혜전대학교의 명성을 이어주는 것처럼 이번 푸드트럭 4기 참여 학생 역시 향후 혜전대 푸드트럭의 산 증인이 되어 혜전대 푸드트럭의 역사를 이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학생대표는 “푸드트럭이 우리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혜전대학교 푸드트럭의 소식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전선에 서겠다”는 열정 있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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