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중식외식분야 취업문 넓어졌다.
혜전대, 중식외식분야 취업문 넓어졌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1.05.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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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원조 외식기업 신승반점과 인력풀 MOU 체결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어 35년 국내 최초 조리학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중식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 후 다양한 중식외식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중식조리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특성화 대학이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어 35년 국내 최초 조리학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중식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 후 다양한 중식외식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중식조리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특성화 대학이다.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은 지난 7일, 우리나라 자장면 원조 외식기업인 공화춘(共和春)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신승반점’과 코로나19시대 우리나라 중식외식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화춘(共和春)의 전통(1900설립) 중국요리 역사를 이어가는 유일한 국내 전통 중식 브랜드 기업 ‘신승반점’ 왕애주 대표는 공화춘 설립자 우희광(于希光,1886~1949)의 외손녀로서 현재 신승반점을 설립하여 프랜차이즈 및 종합 외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사 및 5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직원 110명, 연매출 100억 대의 중식분야 최고 브랜드 중식외식기업이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어 35년 국내 최초 조리학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하게 중식전공학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 후 다양한 중식외식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중식조리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특성화 대학이다.

이세진 총장은 “코로나19로 중식외식산업 분야의 타격이 큰데도 ‘신승반점’과 같은 우수한 외식기업과 MOU체결을 통해 재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양한 취업의 문을 열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왕애주 대표는 “국내 최초 조리학과 개설 대학인 전통있는 혜전대학교와 자장면 창시 기업인 우리 기업과 MOU체결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두 기관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MOU를 통해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중식분야 일자리 창출위해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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