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공익직접지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금마면, 공익직접지불제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 홍주포커스
  • 승인 2021.07.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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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농가 5917필지 심사결과 '적합'...11월말 지급
심사투명성 제고 위해 7월말까지 정보열람 실시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공익직접지불제사업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면에 따르면 등록관리위원회 개최에 앞서 심사위원들은 직불금 신청기간 동안 접수된 1080농가 5917필지에 대한 서면조사와 현지조사를 거쳤으며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이들 모두 적합으로 심의했다. 면은 이번 결과를 토대로 11월 말 경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희 등록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농업의 공익기능증진과 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누락농지가 없도록 하고, 신청농가에 대하여 농업종사여부 및 실경작여부에 따른 최종자료를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자 및 수령자의 정보를 공개하여야 하는 바, 공익직불금 신청자의 정보열람을 원하는 민원인은 7월 30일까지 금마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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