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의사총, 충령사 참배...코로나19 종식 기원 및 의회 화합도모 다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여러분께서 일상으로 빨리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종의혹 등으로 추락한 의회 위상회복을 위해 화합을 최우선과제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홍성군의회 신임 이선균 의장은 첫 공식일정으로 찾은 홍주의사총 참배 후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2일 오전 10시 이선균 의장과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홍주의사총과 충령사를 잇따라 참배하고 코로나19 종식을 기원과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태어나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민의를 대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지난 달 30일 각종의혹 및 법령위반으로 의장 불신임에 따른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신임 이선균 의장을 선출했으며, 의장 선출로 공석이 된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문병오 의원을 선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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