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 안병광 기자
  • 승인 2021.08.12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소방서,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화재예방 점검
ⓒ홍성소방서
ⓒ홍성소방서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1일 관내 홍성전통시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가졌다고 전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해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체크리스트 활용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시장 상인회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 및 안전컨설팅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전기·가스 등 안전사용 당부 등이다.

신준현 예방총괄팀장은 “‘점포 점검의 날’ 운영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 스스로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