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교원·동문 함께 입시·취업 위기극복한다.
혜전대, 교원·동문 함께 입시·취업 위기극복한다.
  • 안병광 기자
  • 승인 2021.08.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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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계열 교원 및 동문과 함께하는 입시·취업 위기극복 위한 워크숍 개최
ⓒ혜전대학교
ⓒ혜전대학교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은 2022년 개교 40주년과 국내 최초 조리학과 개설 35주년을 기념하여 호텔조리계열 교원 및 동문들과 함께하는 입시·취업 등 위기극복을 위한 워크숍을 혜전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따라 행사 인원을 49인 이하로 제한해 철저한 방역과 행사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텔조리계열 연혁보고와 혜전대학교 동문 기업 MOU체결(르루이, 누루 2곳), 호텔조리계열 동문기업 賞 시상 및 교원·동문기업 기부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세진 총장은 “학령인구 극감 쇼크와 지방 전문대학 패닉 등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입시·취업 등 지방 전문대학교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호텔조리계열 교원 및 동문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및 산업체 일체형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과 22학년 협업을 통한 입시전략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워크숍을 혜전대학교에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우리대학은 내년 개교 40주년과 호텔조리계열 3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교원 및 동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동문대표 이무형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 전문대학교 정원 미달 생존 전략으로 교원 및 동문이 협업하는 입시전략을 통해 입시·취업 등 위기를 같이 극복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같이해 주신 혜전대학교 총장님과 교원 및 동문 기업 대표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35년 전통을 계승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이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조리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호텔조리계열장 전경철 교수는“현재 재직 중인 교원과 모교를 방문해주신 동문들께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도 모교와 호텔조리계열 발전을 위해 기꺼이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께 호텔조리계열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어려운 입시 환경을 극복하고 인성을 갖춘 조리사 양성을 위해 한 세대 또 한 세대 최선을 다하여 전통을 계승하겠다.”며 22학년 입시 성공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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