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커피 즐길 수 있어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캠퍼스에는 커피숍(혜전 카페테리아), 제과점(혜전 베이커리), 미용실, 안경점, 편의점, 복사방 등 편의시설이 있다.
특히, 창의관 1층에 있는 혜전 카페테리아는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을 넓히기 위해 8년째 운영 중인 학교기업이다.
커피, 과일쥬스, 샌드위치, 소프트아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 하고 있으며, 시중에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아메리카노 1800원 등)으로 고급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학기 중에는 혜전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실습을 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다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 하는 선순환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중 코로나19로 잠시 휴업한 후 30일 개강일이 다가오면서 25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저렴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혜전대와 청운대 캠퍼스 산책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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