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텐 정책‘으로 홍성을 새롭고 힘차게 변화시킬 것"
"‘플러스텐 정책‘으로 홍성을 새롭고 힘차게 변화시킬 것"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1.10.2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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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출마예정자 지역현안에 답하다-3】 조승만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리어카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농부의 가정에서 태어나 청년시절 다른 친구들이 다 다니던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노동현장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가난 극복을 위해 건설 노동현장에서 막노동을 한 노동자 출신입니다. 악전고투를 이겨내며 주경야독으로 열아홉에 대입자격 검정고시를 거쳐 약관 20세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고 공무원에 재직하면서 근면성실을 좌우명으로 삼으며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방송통신대를 수학하고 부단히 학문에 정진하면서 석사,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면서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지난 8월 말, 홍성군수 출마를 공식화 한 조승만 충남도의원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진 부지런한 군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청소년 시절 노동판에서 사막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는 정신력으로 힘든 노동을 하던 것을 정신적 지주로 간직하면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홍성을 열망하는 군민의 마음을 헤아린다.”며 “홍성을 환 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 홍성군 청사이전 신축, 대천 안면도 해저터널 개통, 충남민항 설치 등 주변의 크고 작은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발 빠른 아이디어와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진 부지런한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군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부지런히 발로 뛰는 군수, 홍성군민을 가장 잘 섬기는 군수, 가장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로 홍성군을 충남내포혁신도시로서 행정중심도시인 환 황해권 거점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홍성군수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정치, 행정, 자원봉사 등 다양한 경륜과 경험으로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새로운 인물, 군민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여 군민이 꿈을 키우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도덕적인 리더로서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하고 서민적인 군수, 10만 홍성군민을 가장 잘 섬기며 군민에게 꿈과 희망과 비전을 안겨주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홍주초등학교와 홍성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입검정고시 합격(19세), 공무원 시험 공채합격(20세),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행정학사,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원 석사, 한서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성군에서 4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홍성읍장, 구항면장, 장곡면장, 주민복지과장 복지과장, 사회복지과장, 의회사무과장을 역임했다.

다음은 조 의원과의 지역현안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서면인터뷰 답변은 지난 26일 도착했다.

-내포신도시 조성 8년차를 맞고 있는 홍성군은 원도심 공동화는 심화되고 혁신도시 지정에도 불구하고 신도시의 정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 신도시가 조성되는 원도심 주변지역의 공동화는 일명 블랙 홀 현상(신도시로 빨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공통적인 현상으로 볼 수가 있다.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라 홍성군의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홍성읍과 광천읍을 중심으로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내포신도시로의 빨림 현상과 원도심 공동화 현상은 계속 될 추세일 것이다.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소멸은 지방소멸로 이어지는 시대에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서는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추진을 해야 할 것이며 본인이 홍성군수 출마선언 플러스 텐 정책에서 밝혔듯이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지역발전의 초석이고 사람이 우선이라는 정책을 기초로 아이에서 청소년, 청년정책, 여성정책, 노인정책, 결혼정착 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홍성, 광천 원도심 공동화 방지, 상권회복에 노력하겠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홍성전통시장, 홍성상설시장 통합추진, 군청사 이전에 따른 홍주성 복원과 주변개발 ▲홍성의 역세권 개발과 내포상가와 월산상가, 명동상가 활성화 ▲공동화 방지를 위한 한우한돈 먹거리타운 조성 (시장통합 시 주차장 등 대형버스 접근성 좋은 홍성상설시장 추진검토) ▲광천 상권회복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노력으로 김·새우젓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우젓 토굴을 시범적으로 현대화 아이와 부모 체험공간 확보로 관광 상품화 ▲충남혁신도시와 원도심활성화 차원에서 신도시와 공동상생과 인구유입을 위해 도단위 첨단산업단지 및 수도권 기업을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과 광천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정치권과 협력 적극 추진 ▲공공기관 이전추진을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를 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의료중심 서해안 거점도시로 조성 – 종합병원, 의과대학 등 대학유치 적극추진 등이다.

도 단위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 유치할 것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업유치를 위한 특단의 대책은 있는지?

발전과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충남내포혁신도시를 중심축으로 홍성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 활성화와 환 황해권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서 이를 기반으로 하는 명목과 맞물려 수도권 기업 홍성이전 추진, 내포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우수기업 조기유치, 내포신도시 외곽, 광천지역 등에 수도권 기업 유치와 도 단위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젊은 지역인재 30%까지 채용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기하고 충남내포혁신도시 활성화로 홍성군 발전에 기여하겠다.

축산악취방지 시스템 개발, 친환경 축산정책 적극 추진할 것

-축산군인 홍성군은 축산업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반면, 축산악취로 인해 군민들이 고충을 겪으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주민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친환경 및 친환경 축산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 홍성군에 적합한 축산악취방지 시스템을 개발, 축산인이 자발적 노력으로 축산폐수처리, 축산악취를 방지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 ▲홍성군 축산물 축제(한우,한돈) 박람회 개최 ▲친환경 축산 기자재 전시, 축산농가 도입 친환경 축산군 육성 기틀 마련 ▲홍양저수지 주변 공휴지 연꽃정원 친환경 관광지 조성 ▲한우, 한돈 먹거리 타운 설치(홍성 상설․전통시장 통합 시 홍성상설시장 적극 추진) ▲친환경 유기농 특구 활성화 ,귀농 귀촌 정착 지원확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수축산업의 상실감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방안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수축산업의 상실감이 커지고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이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재난 지원금과 영업보상을 받아도 약간의 도움은 될지언정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당분간 코로나로 인하여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는 위축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에서 지역의 노력으로 일정부분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겠지만 정치, 행정, 경제의 중앙집권적인 구조하에서 극복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수도권 기업 지방유치 공공기관유치 등 노력과 지역에 있는 기업과 상점가를 적극 지원하고 적정한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지방적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야 하지만 현재의 제도적 구조적인 문제가 상존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어 규제가 자유롭게 되면 나아지리라고 보는 것이 국민의 일반적인 기대이다.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는 거의 같은 방향에서 고민해야 할 것이고 지역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한정된 인구, 재정, 경제체제로 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을 경주해도 일정 부분의 도움은 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 행정, 경제정책과 인구집중 등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으로 분산하는 것이 적극 추진 되어야 한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정한 수도권 규제정책과 지방기업 이전에 대하여 국가적 지원, 재정자립도가 미흡한 현재의 체계에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세제개편 등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지역화폐 발행 확대 ▲수도권 기업유치와 공공기관이전 유치 활성화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부차원의 적극 지원 강화 ▲중앙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적극추진 촉구 ▲홍성의 각종 축제 혁신 -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축제로 기존 축제 대변환 추진 (예) 한우한돈 박람회 축제 개최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 광천 새우젓 김축제 등을 혁신) ▲상가별, 시장별 테마축제 행사, 기존 틀 깨는 대변환 추진- 관광객 유치 ▲테마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인다. 사람이 모여들게 주제를 만들자 (예) 남당항, 속동항 등 캠핑장(야영장) 연중 운영) ▲천주교 순례객 유치 관광테마 조성- 야외미사터, 순교자 탑 조성 (예) 많은 관광객과 순례객들이 성지순례 후 지역상품 사가도록 매장 설치) ▲골프장 조성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홍성유치 등이다.

내포신도시, 응급의료센터 등 종합병원 유치 지속추진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픈 아이를 업고 타 도시로 원정치료를 가야하는 상황이다. 종합병원 유치가 시급한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

도의원 당선 즉시 의정활동으로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소방병원 내포유치 촉구건의문도 만들어 청와대 등 중앙부처에 보냈지만 홍성, 예산이 각각의 유치전을 벌이고 충북음성은 4개 시․군이 통합하여 유치전을 벌여 충북음성으로 가게 된 것은 매우 아쉽다. 종합병원과 의과대학유치는 충남내포혁신도시 활성화로 공공기관이전과 수도권 기업이전으로 인구증가 등 도시 기본 인프라 충족에 기여하여 여건을 마련하면서 충남도와 협력하여 의료시설이 취약한 충남중서남부의 중심인 충남혁신도시 활성화 차원에서 내포신도시 대학부지와 병원부지 활용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내포신도시에 응급의료센터 등 종합병원 유치와 국립의과대학 유치 지속추진, 내포신도시를 충남 중서남부권의 의료중심 허브도시로 발전 환황해권 거점중심도시로 육성추진하겠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분산 되어있는 홍성전통시장과 상설시장의 통합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통합에 대한 의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있다면?

홍성전통시장, 홍성상설시장 통합추진은 본인이 군수출마 선언 시 공약한 사항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

대안으로는 ▲공동화방지 한우한돈 먹거리타운 조성(시장통합시 기능상실 된 홍성상설시장 추진 적극 검토) ▲광천 상권회복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광천을 전국 최고의 젓갈 김시장으로서 활성화 ▲광천새우젓 김축제- 지역경제활성화 위한 축제로 대변환 ▲광천새우젓토굴 시범적 현대화로 부모와 아이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조성 ▲홍성전통시장 내 흉물인 홍주쇼핑타운 활성화로 홍성전통시장 활성화 ▲문화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조성- 전통시장 사업단 활성화 등이다.

홍성호, 보령호 역간척사업 추진해 옹암포구 명성회복해야

-광천 옹암포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 광천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포구를 복원하고 토굴을 정책적으로 보존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홍성·보령호 역간척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의견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홍성호, 보령호 역간척 추진은 우리의 바램이다. 홍성호와 보령호는 수질이 악화되어 공업용수는 물론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지금 충남도에서는 부남호 역간척을 추진계획 하고 있다. 부남호 역간척 추진과 함께 홍성호, 보령호도 역간척 사업을 추진을 추진해야 수질개선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옹암포구의 명성회복을 되찾을 수가 있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므로 단계적으로 보령호, 홍성호 역간척 사업을 충남도와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

-지역대학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정원 미달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며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 등을 꾀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살아야한다.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이 있다면?

지역의 각종 축제 시 대학과 연계하여 참여하는 축제로 조성하고 ▲지역대학 활성화, 특성화고 활성화 지원 ▲지역대학에 홍성학, 충남학 강좌 개설 적극 지원 ▲민관학 동반성장 교류 발전토론회 심포지움 활성화 ▲지역학생 지역대학 보내기 적극 추진 ▲지역대학 입학 장학금 지원 ▲지역학생 인재채용 적극 추진 ▲지역대학 살리기 운동전개 ▲장기적 관점에서 출산장려 정책 적극 지원하겠다.

홍성을 새롭고 힘차게 변화시킬 차별화 전략 수립 ‘플러스텐 정책‘

-민선 5기~7기까지 12년간 홍성군정에 대한 평가와 군수에 당선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중점 정책은?

민선 5기에서 7기까지 홍성군정을 평가 10만 군민들이 판단하시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행정출신 군수라 뚜렷한 업적이 없느니 CEO출신이라야 한다는 둥 흔히 쉽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적절치 않다고 본다. 면장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과거 막대한 군민의 혈세를 들여 예산을 낭비한 실패사례를 든다면 홍성전통시장을 전통시장답게 만들어야 하는데 백화점처럼 홍주쇼핑센터를 지어놓고 흉물로 만들어 놓았다.

민선 5기~7기까지 나름대로 홍성군의 리더로서 홍성군수로서 10여 년 동안 열심히 하였다고는 하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해놓은 것이 없다고 군민들이 평가를 한다.

군수가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겠지만, 군민들은 군수가 군정을 이끌어가는 마인드와 통찰력이 없기에 홍성의 발전 속도가 침체되고 지지부진 하였다고 평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예산군수는 전문행정가 출신으로서 전국 최고의 군수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래서 군수는 명예와 자리만 차지하는 군수가 아니라 높은 도덕성과 명석한 아이디어와 분석력과 통찰력, 발로 뛰는 부지런한 근면성, 성실성이 요구되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가 지난 8월 군수출마 선언 시 플러스 텐(Plus Ten)정책을 발표했지만 저는 홍성군수로 출마하면서 홍성을 문화예술 관광 교육중심도시로서 충남내포혁신도시, 충남행정중심도시로 나아가 환 황해권 거점 중심도시, 충남 의료중심도시로 더욱 발전시키고 홍성을 새롭고 힘차게 변화시킬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여 다음과 같이 플러스 텐 정책의 10가지 청사진을 밝히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첫째, 인구소멸, 지역소멸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라는 군정 철학으로 군민을 가장 잘 섬기고 군민이 먼저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 – 아이돌봄센터 확대, 청년결혼정착금 지원 여성과 부부가 행복한 홍성 - 경력단절 여성취업기회 확대, 부부소통 공간확대, 가족통합센터 활성화 ▲청소년, 청년이 행복한 홍성 – 청소년, 청년 소통 공간조성, 청년희망 일자리 확대, 내포신도시에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 ▲어르신이 행복한 홍성- 어르신놀이터 조성, 일자리, 프로그램 확대

둘째, 홍성을 건강한 도시, 문화예술, 관광, 교육의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홍주성 복원 문화예술 관광 교육중심지 조성 ▲많은 순례·관광객 방문 천주교 홍주성지 활성화- 순교탑, 야외 미사장 조성 ▲홍주성 내 의병동산 조성과 대형 태극기 설치 ▲만해 한용운 생가지 호국불교문학 성지로 조성, 묘지 이전추진 ▲약천 남구만 선생 생가지 발굴 노력 ▲지역대학, 특성화고 활성화 지원 ▲골프 인구가 많은 홍성에 골프장 조성 ▲내포신도시 주변 종합경기장 조성 ▲배드민턴장 조성 ▲고령화로 파크골프 동호인 증가에 따른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김좌진 장군 생가지 복원 활성화, 묘지 이전추진

셋째, 충남 내포혁신도시 활성화로 충남도와 함께 홍성군 발전 원동력으로 추진하겠다. ▲제2차 공공기관 조기유치 등 혁신도시 활성화 ▲내포첨단산업단지 기업조기유치 ▲내포신도시 외곽에 충남도와 협의 단위 대규모 첨단산단 유치 ▲의료부지와 대학부지에 종합병원, 의과대학 등 충남도와 적극 유치추진 ▲내포신도시 홍성 예산과 상생 협력 발전방안 모색 ▲충남내포혁신도시에 환황해권 중심도시 켄벤션 센터 건립-충남도와 적극 추진

넷째, 홍성광천 공동화 방지, 상권회복에 노력하겠다. ▲홍성전통시장, 홍성상설시장 통합추진 공동화방지 한우한돈 먹거리타운 조성(시장통합시 홍성상설시장 추진검토)-주차 및 접근성 용이 ▲광천 상권회복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김·새우젓 활성화, 새우젓토굴 시범적 현대화 소상공인 보호와 자영업자 보호

다섯째, 군민이 편리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 군청사 신축은 홍성군의 100년 천년역사를 새로 쓰는 중대한 일이다. 청사건립과 함께 가장 염려 되는 것이 주차문제와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청사 앞에 만남의 광장, 문화의 광장 조성과 주차장을 최대 확충하고 주민편의 시설 등 문제점은 없는지 제반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군민이 편리한 신청사를 건립하도록 추진하겠다.

여섯째, 친환경 및 친환경 축산정책 추진하겠다 ▲홍성군에 적합한 축산시스템 개발 축산악취 방지 ▲축산물(한우,한돈) 축제 박람회 개최 친환경 축산 육성▲홍양저수지 주변 공휴지 연꽃정원 친환경 관광지 조성▲한우, 한돈 먹거리 타운 설치 ▲친환경 유기농 특구 활성화 ,귀농 귀촌 정착 지원확대 ▲삽교천, 와룡천, 광천천, 관내 저수지 수질개선 ▲간월호 홍성호 역간척 추진

일곱째,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로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다. ▲충남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유치 조기추진 ▲수도권기업 홍성이전추진 ▲충남 혁신도시활성화로 외곽, 광천에 국가 및 도단위 첨단산업단지 조성

여덟째, 해변 레저, 관광 시설 설치, 수질개선, 어족자원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 ▲서부해변가 레저 관광시설 설치, 남당항 민간 유람선 유치 ▲조류탐사관 – 홍성군 홍보관, 상설무대 설치, 청소년 체험시설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노력 ▲A지구 간월호 수질개선, 어족자원 확보 어민소득증대 ▲골프장 조성

아홉째, 홍주시 전환 추진 착실히 준비하겠다.▲홍주지명 찾기, 홍성군민들이 홍주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 ▲홍성예산 통합, 현재 통합 분위기 형성 안됨, 인위적 통합은 곤란

열째, 플러스 정책을 추진하겠다. 무엇이 유익하고 불이익한지 홍성군 정책을 분석하고 플러스(+)정책은 적극 펼치고 마이너스(-)정책은 과감히 버리겠다. 마이너스 정책은 과감히 쇄신하는 차원에서 민관정책 합동평가단을 조직하여 평가하고 활성화 하겠다.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홍성을 군민이 가장 행복한 건강한 도시, 문화예술도시, 관광도시, 교육도시, 의료중심도시로서 누구나 오고 싶고 가장살고 싶은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충남내포혁신도시와 함께 향후 서해복선전철(KTX) 개통, 대천~안면도간 해저터널 도로개통, 내포도시첨단진입로 개통 등 주변의 많은 변화에 걸 맞는 획기적 홍성발전을 이루고 싶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홍성군수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으며 통찰력과 전문행정가로서 행정경영, 도의원 정치 경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착실한 경험을 겸비한 쇄신적이고 개혁적인 군수로서 10만 군민과 공무원과 함께 홍성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홍성군청에서 과장과 팀장, 읍면장을 두루 거치면서 변화와 개혁적인 전문행정가 경력 40년에 지역발전, 개발능력을 겸비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뜻있는 동료 군청, 교육청 공무원들과 함께 의기투합하여 나눔 봉사회를 조직하고 17년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서 힘을 북돋아 주고 다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봉사활동 경험과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서, 민원을 경청하고 잘 해결하는 정치인으로서, 대화와 타협,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의회 자유민주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 조승만은 늘 연구하고 발로 뛰며 군민을 가장 잘 섬기는 군수, 가장 부지런한 군수, 가장 일 잘하는 군수가 되어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잘 챙기며 홍성이 충남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열정적인 군수, 준비된 군수! 조승만이 할 수가 있습니다.

열정과 성실성! 강력한 추진력! 능력있는 행복한 일꾼! 발로 뛰는 일꾼! 조승만은 한다면 합니다.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힘찬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참신한 열정! 혼신의 노력으로 홍성발전의 활기찬 기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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