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타절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된 따뜻한 사랑
성타절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된 따뜻한 사랑
  • 홍주포커스
  • 승인 2021.1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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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사람과문화·한금순 위원, 20가구에 오리바베큐 나눔
Ⓒ사단법인 충청사람과 문화
Ⓒ사단법인 충청사람과 문화

사단법인 충청사람과 문화 (이사장 정윤, 아래 사람과문화)와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사랑의 오리바베큐 나눔을 전했다.

이날 나눔은 갈산면 주민자치회 부회장과 갈산면 적십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금순 운영위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나눔은 시가 50만원 상당의 오리바베큐를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사람과문화와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2020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윤 이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돼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금순 위원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따뜻한 크리스 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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