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 정윤 이사장, 충남적십자사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충청사람과문화 정윤 이사장, 충남적십자사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01.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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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청사람과문화(아래 사람과문화) 정윤 이사장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 아래 충남적십자사)를 방문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고 환담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정 윤 이사장이 개인적으로 전달한 기금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정윤 이사장은 “충남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싶어 특별회비를 납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충남적십자사와 협력하여 각종 재난구호와  지역복지 증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람과문화 한금숙 조직팀장(갈산적십자봉사회 회장)도  기부행열에 동참하여 특별회비 100 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사람과문화 임원들이 함께하여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다.

한편, 사람과문화와 충남적십자사는 지난달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연탄 및 난방유, 마스크 및 베이커리 등 다양한 나눔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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