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기원, 참조기 24박스 전달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성운주로타리클럽(대표 박선희)은 지난 13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호현)을 방문하여 새해 건강기원의 일환으로 '생선(참조기)' 24박스(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홍성운주로타리클럽은 환경정화, 장애인 물품지원,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후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홍성운주로타리클럽 박선희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밀고자 참조기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김호현 원장은 “운주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마음과 후원으로 인연을 맺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재 보호작업장의 이용 장애인은 30명으로 성인 지적·발달장애인(18세 이상)이 입소하여 직업재활훈련을 받고 있다.
세탁물량 지원사업 및 방역소독사업과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하길 원하는 수련원이나 단체는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041-631-8574, 7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후원 및 자원봉사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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