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에게 총 530만원 장학금 수여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유민숙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초등학생 9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3명에게 총 5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유민숙 센터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아이들이 더 큰 사랑과 나눔을 베풀며 인정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의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우리의 미래인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지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고 장학금까지 지원해주신 유민숙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사는 은하면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