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 9일부터 마을 민생현장 방문한다
김 군수, 9일부터 마을 민생현장 방문한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1.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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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22개 마을 대상...주민 고충과 군정 요구사항 청취

김석환 군수가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22개 마을의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올해로 5회째 실시되는 읍․면별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찾아가 직접 대화하며 애로사항과 군정 요구사항 등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마을 방문은 9일 홍성읍을 시작으로 광천읍(10일), 홍북읍(11일), 홍동면(15일), 장곡면(16일), 결성면(18일), 서부면(19일), 갈산면(22일), 구항면(23일), 은하면(24일), 금마면(25일)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해마다 각 읍면 주민들과 함께 군정을 논의하는 마을 방문은 지역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올해는 홍주 탄생 천 년의 뜻깊은 해인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귀 기울여 듣고 군민의 목소리와 함께 성장하는 ‘천 년의 도시 홍성’ 건설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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