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배움, 백세까지...2018년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
세 살 배움, 백세까지...2018년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
  • 홍주포커스
  • 승인 2018.03.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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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상하반기 나눠 운영

홍성군은 지난 6일, 2018년 홍성군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시작으로 각 프로그램별로 홍성군 평생학습센터와 신도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강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속적인 학습을 응원하였다.

군은 평생학습을 개인의 행복과 100세 시대 사회 번영을 이끄는 주요인으로 보고, 군민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2층에 신도시 평생학습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학습형 일자리 연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엄마랑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신도시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14개를 개설해 총 600여명을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방과후 수학지도사, 코딩지도사, 딩동댕 플레이키즈 등 13개 프로그램에 총 341명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센터는 원어민 영어회화, 생활안전지도사 등 총 15개 프로그램이 개설돼 오는 6월까지 수강생 189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

김석환 군수는 “군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의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군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길이 열려있는 평생학습도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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