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업무 공유 및 행정누수 막기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
김석환 군수가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이용록 부군수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됐다.
이에 이용록 군수 권한대행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신속집행을 비롯한 선거사무추진 등 현안업무의 철저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용록 권한대행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권한대행체제에 따른 행정누수가 없도록 부서장 책임 하에 단위업무별 로드맵에 따라 빈틈없는 업무 추진과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행정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봄철 산불방지, 전통시장 화재예방 등 각종 재난예방 및 안전점검 철저와 공직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등을 지시했으며, 6·13 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무 일정에 따른 차질 없는 지원 등 행정공백 제로(ZERO)화를 주문했다.
이 밖에도 업무에는 열정을 갖고 어려움이 있을 때 대안을 찾아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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