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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충남지사 후보 "충청을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분야별 ‘7대 도정목표’ 발표, 도민 작성하는‘공약보증수표’ 발행 제시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일 충남도청에서 ‘충남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2030 충남비전 1·3·5 프로젝트’와 함께 분야별 ‘7대 도정목표’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남도지사가 되면 2030년까지 충남의 1인당 GRDP를 10만달러로 만들어 GRDP 전국 1위 광역단체로 만들고 기업 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충남의 인구를 300만 명까지 늘리며 신규 일자리도 50만개를 만들어내겠다”며 도정목표를 밝혔다.

이 후보가 밝힌 7대 도정 목표 중 첫 번째로 경제 분야와 관련해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활성화와 이를 연계한 첨단벤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성환 종축장 이전부지에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건설 등으로 경제신도시 건설과 일자리 50만개 창출의 시동을 걸겠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복지분야에 대해서 최고의 복지는 경제성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 여당의 무상복지는 한정된 복지재정의 고갈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선거용 포퓰리즘에 불과하다”며 “저는 재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도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사업내용으로 ▲어르신 통합복지카드 발급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다자녀가구 주거복지 대책으로 세입자의 전세자금을 소득분위별로 나누어 지원 ▲국가유공자에 대한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 등을 제시했다.

셋째, 보육·교육분야에 대해서는 “충남지역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모든 곳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립 어린이수영장 건립, ▲공립 체험형 키즈카페 확충, ▲어린이집의 행정보조 인력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안전·환경분야에 대해서 이 후보는 “충남지역은 전국에서 최악의 미세먼지 오염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수도권 미세먼지 총량제를 충남지역까지 확대해 미세먼지 오염량을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 대해서도 중앙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과 협상을 요청하는 한편 충청권 광역단체장들과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섯째, 문화·체육·관광분야 관련해 ▲충남 아레나(문화예술컴플렉스) 건립,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 조성, ▲마리나항 개발, ▲안면도 관광특구 지정,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의 관광자원화, ▲백제700년 둘레길 조성 등을 추진해 충남을 대한민국 문화관광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농업·어업·축산업 분야 관련 이 후보는 “살맛나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업 재해보험 자부담을 50% 감면을 추진하고, ▲여성농업인 비중이 남성보다 높은 충남의 특수성을 감안해 여성친화적 농기계 개발 및 보급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들겠다”며 3대 권역별 균형발전 분야의 거시적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천안에 제2청사를 설치해 경제부서를 분산·배치하고 도지사가 경제 관련 업무를 직접 챙기고, ▲내포신도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10만명 정주인구 구현, ▲금산에 도청출장소 설치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이 후보는 도정비전을 제시한 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인제가 발행하고 도민들이 사용할 ‘공약보증수표’를 소개했다.

이 후보는 “공약보증수표에 도민들께서 직접 공약을 작성해주시면 저 이인제가 지급보증 해 임기 내 반드시 실행함으로써 충청을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기자  hjfocus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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