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기철 후보, 양승조 선대위 여성장애인위원장 임명
민주당 김기철 후보, 양승조 선대위 여성장애인위원장 임명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5.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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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 특보단장 겸임 “민주주의 가치 실현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의원 비례대표로 확정된 김기철 후보가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아래 선대위) 여성장애인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여성선대위 홍성·예산 특보단장으로 임명됐다.

김 후보는 “충남 기초단체 비례대표로는 첫 여성 휠체어장애인이자 최초 민주당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차별과 편견없는 홍성, 더불어 잘살고 더불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우리 동네 민주주의의 출발점 앞에 섰다”며 “자랑스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비례대표 후보로써 6.13 지방선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 후보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부위원장과 장애인분과장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인사위원 ▲충남장애인펜싱협회 부회장 ▲(전)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전)한국장애인인권포럼 정책모니터링단원 등을 맡아 홍성군의 장애인복지 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여성, 의료, 사례관리 등 전반적인 사회복지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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