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석환 군수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홍성군의 체육 가맹단체 및 읍.면 체육진흥회장들이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김석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같은 날, 지역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김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읍.면 체육진흥회장들은 “김석환 후보는 8년간의 군수 재임기간을 통해 홍성군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가맹단체 및 읍.면의 체육발전에 헌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체육관련 시설 확충 및 가맹단체 활성화 등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쳤으며, 체육인들의 자긍심 향상에도 기여한 바가 너무나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앞으로 홍성의 체육관련 저변확대와 체육인들의 긍지를 드높일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사람은 김석환 후보”라며 “홍성군 읍.면 체육진흥회장 대표 이상엽등 읍면체육진흥회장단은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 했다.
지역의 한 아파트 주민 50여명은“김석환 후보에게 다시 또 한 번 깨끗한 군정운영을 맡기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맡겨서는 안 된다”며“미래를 위해 자식들을 위해 표본이 되어줄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여러분의 감동어린 한마디 한마디가 필승으로 가는 길에 큰 힘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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