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만 “전문행정·자원봉사경험, 서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발전 앞당길 것”
조승만 “전문행정·자원봉사경험, 서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발전 앞당길 것”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6.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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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는 정책선거로】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정책비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학연, 혈연, 지연이 아닌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전반적인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비교 점검할 수 있도록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편집자 주>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조승만 후보(61)는 한서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문학박사로 홍성읍장, 구항면장 등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이다.

조 후보의 대표공약은 ▲열 병합 발전소 청정연료 시설로 조기완공 ▲고교 무상교육 ‧ 무상급식 지원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문제 해결 ▲농 ‧ 축산업 육성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산물 축제 개최 ▲홍성읍 공동화방지와 내포신도시 활성화 - 오관지구 아파트 건립 추진 노력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내포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홍성시장내 여성쉼터 설치로 전통시장 활성화 ▲인본교육 확대와 효문화 정착 ▲대학 병원 복합화된 메디컬 캠퍼스조성 유치 노력 ▲국립 소방 병원 유치 노력 등 이다.

다음은 조승만 후보와의 지역현안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도의원으로 당선 되면 홍성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분야와 전략은?

▶내포신도시 열 병합 발전소 문제 해결
내포신도시 주민 뜻에 따라 청정연료 시설로 조기완공하겠다.

▶내포 신도시 내 초‧중학교 과밀학급 해소
현재 한울초등학교 학생수가 32학급에 829명, 내포초등학교 학생수가 47학급에 1,375명, 내포중학교 29학급에 873명이므로 향후 2개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졸업하고 내포중학교에 입학할 시는 학급수가 포화상태로 예상되는 되는 바, 이에 학부모님들은 내포중학교 신설을 한결같이 요구하는 실정이므로 이 문제에 대해서 조승만 후보자는 학부모님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도지사와 교육감과 협의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교 무상교육 ‧ 무상급식 지원
현재 중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무상교육, 무상급식이 지원되고 있지 않아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바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의원으로서 도지사, 교육감과 협의하여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서서 추진하고자 한다.

▶도시가스 설치 조기 추진
현재 홍성지역의 일부가 도시가스가 들어 왔으나 갈산, 금마, 구항 소재지는 도시가스 공사를 못하여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지역주민들과 가스회사 관계자 등과 원만한 협의를 통하여 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지역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홍성의 구도심 공동화 방지와 내포신도시 활성화
홍성과 내포신도시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홍성의 구도심 활성화와 내포신도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유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라고 판단된다. 이를 위해서는 내포신도시 내 언론에 공개된 수도권 이전가능 대상기관 79곳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병원-대학을 복합화한 메디컬 캠퍼스 조성과, 그리고 국립 소방병원 유치도 인구를 끌어들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도의원으로서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하며 현재 조성하고 있는 충남도산업단지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여 인구유입 요인을 최대한 발굴하고 홍성의 구도심 공동화방지와 내포신도시를 활성화 하는데 적극 노력하고자 함. 또한 홍성의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서는 홍성의 명동골목, 조양문 앞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관지구 아파트 건립추진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검토와 연구가 필요한바 도의원으로서 이를 적극 추진토록 노력하고자 한다.

▶내포 신도시 주변 악취문제 해결
내포신도시 주변의 악취문제는 미래지향적 도시를 기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여야 할 권리가 있으며 환경권보호 차원에서 충남도와 홍성군이 축산농가의 보상과 축사이전 등 년도별 단계별로 예산을 수립,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하고자 한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과 도비확보 계획은?

조승만 도의원 후보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 집행부에서 예산을 직접 편성하고 집행하는 군청의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그리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 행정을 추진하는 읍면장을 역임하며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하는 것을 터득하였다.

또한 의회에서 의회운영을 담당하던 의회사무과장과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여 의회 전반적인 의회업무를 직접 다루면서 누구보다도 전직 공무원으로서 다양한 행정경력의 행정가답게 다른 어느 후보자 보다도 집행부와 의회를 섭렵하며 가장 잘 파악하고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예산서를 심층 분석하여, 도 예산서에 홍성군의 예산편성 현황을 파악하고 충남도에 대한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홍성군에서 반드시 추진해야할 사업에 대하여는 도지사 당선이 유력 시 되는 같은 당 소속인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는데는 조승만 후보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홍성 원도심 공동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

원도심 공동화 문제의 해결은 홍성읍만의 문제가 아니며 내포신도시와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홍성과 내포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책으로는 홍성의 원도심활성화와 내포신도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유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내포신도시내의 대학 병원급 유치와 현재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에 대하여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여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여 홍성과 내포신도시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홍성의 구도심 활성화와 내포신도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유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라고 판단된다.

내포신도시 내 언론에 공개된 수도권 이전가능 대상기관 79곳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병원과 대학을 복합화한 메디컬 캠퍼스 조성과 그리고 국립소방병원 유치도 인구를 끌어들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집권여당의 도의원으로서 도지사와 함께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홍성의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서는 홍성의 명동골목, 조양문 앞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먹거리타운 조성과 오관지구 아파트 건립추진 등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검토와 연구가 필요한바 도의원으로서 이를 적극 추진토록 노력하고자 하며 현재 조성하고 있는 충남도산업단지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여 인구유입 요인을 최대한 발굴하고 홍성의 구도심 공동화방지와 내포신도시를 활성화 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립 논란과 정주여건 부족, 더딘 신도시 발전으로 주민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의원으로서 내포신도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 마련은?

내포신도시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먼저 수도권지역 과밀해소 차원에서 수도권에 밀집된 기업의 지방이전이 필요하고 내포신도시 상권의 활성화가 이뤄져야 할 것임, 이를 위해서는 열병합발전소의 청정연료사용과 내포신도시 주변의 악취문제 해결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정주여건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내포초‧중학교 과밀학급해소, 내포신도시내의 대학 병원급 유치와 현재 조성하고 있는 산업단지에 대하여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여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여 내포신도시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갖추고 내포신도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인구유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라고 판단된다.

내포신도시 내 언론에 공개된 수도권 이전가능 대상기관 79곳을 유치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병원-대학을 복합화한 메디컬 캠퍼스 조성과 그리고 국립소방병원 유치도 인구를 끌어들이는 데 기여할 것이므로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집권여당의 도의원으로서 당선이 유력시 되는 양승조 도지사와 함께 이를 적극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

지역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충남도청 이전과 더불어 우리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아울러 환 황해권의 신도청 시대에 걸맞게 성장발전 가능성이 무한하게 존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기호 1번 조승만은 막노동판에서 가난을 극복하려고 주경야독으로 대입자격검정고시와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정직하고 부드러우면서 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40년을 공무원으로 근무한 전문행정가이며 또한 공무원시절에는 공부를 계속하여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문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는 학구파로서 시간을 헛되게 살지 않았다.

또한 도의원 후보 조승만은 뜻있는 군청과 교육청 공무원 30여명과 함께 나눔봉사회를 만들어서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한다는 일념으로 2004년부터 소외받고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매달 한두 번씩 14년간 자원봉사를 하면서 나눔과 베품의 삶을 터득하며 살아왔고 또한 지역봉사단체인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으로 지역주민에게 행복한 점심봉사, 홍성을 찾는 이들에게 성지순례안내 봉사 등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 왔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전문 행정경험과 스스로 찾아가 체험한 자원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사람들과 서민을 위한 도의원으로서 서민의 대변자가 될 것이며 유권자들께서도 집권여당의 능력있고 실력있는 도의원 후보인 조승만이 홍성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저 조승만을 꼭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어려움을 극복한 저 조승만은 어렵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아!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안겨주고 방황하며 자라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귀감이 될수 있도록 조승만을 꼭 지지해주시고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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