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최초 여성군수, 문재인 대통령과 든든한 지방정부 만들 것"
유은혜 “최초 여성군수, 문재인 대통령과 든든한 지방정부 만들 것"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6.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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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방문,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군수후보 지원 유세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군수후보의 지원유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유은혜 국회의원이 홍성을 방문해 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고양시병)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최 후보와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선 유 의원은 “국회와 중앙당에서 유일한 여성군수 후보 최선경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시는 선거운동원들과 군민들의 마음속에 이제는 바꿔야만 홍성의 미래가 있다는 각오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홍성을 방문해보니 이곳에도 이제 변화의 파란물결이 일면서 새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혁신도시법을 발의하고 내포시도시를 혁신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장 서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지역발전을 원한다면 그동안 단 한번도 민주당 출신 군수가 나오지 않았던 홍성지역에서 최선경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성 축산업은 대한민국 축산업이다. 홍성 축산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축산업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민주당 최선경 후보를 선택해 주시면 청청축산 홍성을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제가 최선경 후보와 함께 홍성을 문화예술체육인들의 인재가 모여드는 곳으로 만들어 역사와 문화가치가 살아 숨 쉬는 홍성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집권당과 민주당 국회의원이 최선경 후보를 확실하게 밀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이제는 인적자원과 네트워크를 가동할 수 있는 집권여당의 군수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여성의 강점을 살려 소통과 공감능력으로 주민을 섬길 줄 아는 최선경 후보를 선택해주시면 홍성에서 최초 여성군수 탄생으로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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