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미술관, 사진강연 및 체험프로그램...27일~10월까지 참가비 무료
당진 아미미술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생활 속 예술 찾기>의 일환으로 사진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다’를 진행한다.
강연 및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9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과 실내 공간이 아름다운 아미미술관의 특성상, 참가자들은 사진 전문가가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음이 푸르게 드리워진 자연을 배경으로 나만의 작품 사진을 만들어 SNS 등 나의 일상 공간에 예술 작품을 전시해 보자.
사진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2명만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카메라 혹은 카메라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 전화는 041-353-15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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